리눅스의 탄생

리눅스의 개요

유닉스unix라는 운영체제는 리눅스가 탄생하기 이전부터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현재까지도 많이 사용되는 운영체제 중 하나다.

유닉스는 상용 소프트웨어로 발전되어 왔으며, 현재는 무척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유닉스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이 리눅스다. 리눅스를 간단히 표현한다면 '무료 유닉스'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즉, 유닉스 대부분은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만 사용할 수 있지만,

리눅스는 유닉수와 거의 동일한 기능과 역할을 하는 운영체제이면서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어떤 면에서는 유닉스보다 뛰어난 기능을 발휘한다.

리눅스의 탄생

1991년 8월 리누스 토르발스는 어셈블리어로 리눅스 커널 0.01버전을 처음 작성했다.

그 당시 리누스 토르발스의 목표는 당시 유닉스 시스템의 작은 버전인

미닉스minix보다 좋은 운영체제를 만드는 것이었다.

이후, 1992년에 0.02 버전을 작성하면서 인터넷에 소스 코드를 공개했는데,

이것이 리눅스의 탄생이 되었다.

흔히 현재의 리눅스가 리누스 토르발스가 혼자서 개발한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리누스 토르발스는 커널이라고 부르는 리눅스의 핵심 부분만을 작성해 배포했다.

'커널은 리눅스의 핵심 부분이다.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엔진'정도로 볼 수 있겠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리눅스는 리누스 토르발스가 만든 커널에 컴파일러, 쉘,

기타 응용 프로그램들이 조합된 배포판을 말하는 것이다.

-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저자 우재남) p. 53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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